박영선, 아파트 화재현장 방문 "큰 피해 없어 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화재가 난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큰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화재 현장인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이번 화재가 가스폭발인 만큼 가스차단기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화재가 난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큰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화재 현장인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이번 화재가 가스폭발인 만큼 가스차단기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45분쯤 이 아파트 6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4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 후보도 "주민들이 빨리 신고하고 침착하게 대피한 데다 인근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한 덕택에 125명이 사는 아파트임에도 큰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16층 이상에만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돼 있는데, 이 아파트는 15층이라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이 필요하다.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니만큼 가스차단기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77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아빠, 부의 상징…돈 없으면 못 낳아"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이미주, 갑자기 교회다녀" 유재석 석달 전 연애 의심…♥송범근 독실 교인이었다
- 현아 "♥용준형과 연애 너무 좋아…용기주는 사람 만나 감사" 당당 고백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전여친 폭행→사망케한 남성은 04년생 ○○고 졸업 김○○"…신상 털렸다
-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할까"…유튜버 주장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