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文대통령, 집값 너무 올려놔..백신 접종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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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7일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선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 자꾸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는 건가"라고 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1만6865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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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못 하고 있다. 집값도 많이 오르고. 대통령께서 집값을 너무 올리셔 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선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 자꾸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는 건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백신이) 무서워서 엄마한테 맞지 말라고 했다. 대통령님 맞으면 맞으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일 “문 대통령이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접종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8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1만6865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는 누적 3915건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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