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포크레인에 배추 담는 알몸남.."중국 배추 절이는 현장" 충격

이영민 기자 2021. 3. 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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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제보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김치 공장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라며 한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 당연히 한국에도 수출됨"이라고 썼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중국 김치 공장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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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에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제보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김치 공장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라며 한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 당연히 한국에도 수출됨"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황토색 물과 배추가 섞인 대형 수조에 들어가 있다. 수조 안 물은 이 남성의 배까지 올라와 있다.

이 남성은 황토색 배추 물에 담긴 대형 포크레인에 배추를 맨 손으로 담고 있다. 배추 물에 담긴 포크레인은 곳곳이 녹슨 모습이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중국 김치 공장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공유됐다.

중국 김치는 그동안 수차례 위생 문제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한 해외제조업소를 조사한 결과 중국업체들이 가장 많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가장 문제가 많은 품목은 김치로 조사됐다. 최근 4년 동안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된 김치량은 한 해 평균 28만톤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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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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