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송강, '사내연애 잔혹사' 주인공..오피스♥ 도전

문지연 입력 2021. 3. 9. 09:46 수정 2021. 3. 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이 '사내연애 잔혹사'의 주인공이 된다.

9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송강이 JTBC 새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선영 극본, 차영훈 연출)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사내연애 잔혹사'의 주인공으로도 발탁되며 어느 때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내연애 잔혹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새롭게 연출하는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강이 '사내연애 잔혹사'의 주인공이 된다.

9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송강이 JTBC 새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선영 극본, 차영훈 연출)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내연애 잔혹사'는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 그 속에서 깨지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매일매일 더불어 성장하는 사람들의 유쾌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은 극중 때 시(時)에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이름의 주인공인 이시우를 연기한다. 영농인 가정에서 자라 탁 트인 하늘과 넓은 들을 보고 자라 사고의 방식도 마음 씀씀이도 깊고 넓은 편. 덤벙거리고 어딘가 좀 모자른 거 같지만, IQ는 무려 150. 평소엔 순둥해 보이고 허술해보이지만, 날씨에는 진심인 남자로, 현재는 기상청 총괄 2과 특보 담당이다.

송강은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 신예 배우.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시즌2, 그리고 '스위트홈'의 주인공을 맡으며 전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인 tvN '나빌레라'와 JTBC '알고있지만' 등의 공개 역시 앞두고 있는 상황. 여기에 '사내연애 잔혹사'의 주인공으로도 발탁되며 어느 때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내연애 잔혹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새롭게 연출하는 작품. 여기에 선영 작가가 글을 쓰며 글line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함께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권민아 “맥주병 맞고 성폭행 당해…이름? 유명인”
탁구 스타 불륜 현장 포착 “호텔 같이 들어갔는데…”
토니안 “15년 전 동거…성격차이로 헤어져”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 파티…‘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지수, 중학생 성폭행 의혹 추가 “성관계 영상 돌려봐” 충격 주장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BTS'의 '레모나', 전세계 스타들이 먹는 '건강식'를 봤더니....
코로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