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TEC, 광융착접속기 한정 특별 판매

대한민국 대표 광통신 부품 제조 기업 포스텍(FOSTEC, 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광융착접속기(FS-17S) 50대를 3월 15일부터 한정 특별 판매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인정받은 광융착접속기는 인기가 높아 출시 후 매년 매출이 올랐으며, 올해에만 100대 이상 판매됐다. 포스텍은 제품 재고가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예약 구매도 추천한다며 본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열수슬리브와 광피그테일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광융착접속기는 빠른 접속 시간(8초)과 히팅 시간(18초)으로 광 작업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인다. 본품 사이즈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 제품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해 사용하기 좋다.

또 접속기 1세트 가격에 반자동 광섬유 절단기, 광섬유 탈피기, 예비 전극봉을 추가 제공해 정상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인 220만원에 판매한다.

포스텍 권오덕 상무는 “고객분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광융착접속기 수량을 확보, 특별 할인해 한정 판매하게 됐다”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포스텍 개요

경기도 안산 MTV단지에 있는 포스텍은 광통신 수동 부품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업체로 광패치코드, 광융착접속기, 광계측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국방 사업에도 참여하는 광통신 부품 제조 분야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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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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