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활동가 번역서 '장애와 유전자 정치'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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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김도현씨의 네 번째 번역서 『장애와 유전자 정치』가 출간됐다.
신영전 『퓨즈만이 희망이다』 저자는 추천글을 통해 "반우생학적 실천은 작은 싸움이 아니라 큰 싸움이며, 인류를 포함한 모든 존재의 온존을 위한 이 시대의 마지막 싸움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장애학 책이 아니라 존재학 책이며, 우생세와 능력주의를 넘어서기를 원하는 이들의 필독서임과 동시에, 교양서가 아니라 투쟁지침서다. 이런 멋지고 중요한 책을 집필, 번역, 출간해 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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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김도현씨의 네 번째 번역서 『장애와 유전자 정치』가 출간됐다.
저자 김도현은 10일 “(장애계와 비장애계에서)함께 읽고 고민과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전 『퓨즈만이 희망이다』 저자는 추천글을 통해 “반우생학적 실천은 작은 싸움이 아니라 큰 싸움이며, 인류를 포함한 모든 존재의 온존을 위한 이 시대의 마지막 싸움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장애학 책이 아니라 존재학 책이며, 우생세와 능력주의를 넘어서기를 원하는 이들의 필독서임과 동시에, 교양서가 아니라 투쟁지침서다. 이런 멋지고 중요한 책을 집필, 번역, 출간해 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고 썼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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