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23일부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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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도 활동해 온 배우 하정우(사진 왼쪽)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표갤러리는 11일 "하정우의 신작을 선보이는 '앳 홈(At Home)' 전을 오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품 브랜드 옷을 입은 강도들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제목인 '저수지의 개들'을 구호로 내걸고 나타나는 작품이 대표적이다.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는 근육질의 몸에 망토를 두른 슈퍼맨의 모습(오른쪽)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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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도 활동해 온 배우 하정우(사진 왼쪽)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표갤러리는 11일 “하정우의 신작을 선보이는 ‘앳 홈(At Home)’ 전을 오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일상에서 흔히 즐기고 경험하는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명품 브랜드 옷을 입은 강도들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제목인 ‘저수지의 개들’을 구호로 내걸고 나타나는 작품이 대표적이다.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는 근육질의 몸에 망토를 두른 슈퍼맨의 모습(오른쪽)으로 재탄생했다. 하정우는 평소 “그림 작업을 통해 내면에 집중함으로써 다채로운 배역을 맡아 연기할 힘을 얻는다”고 말해왔다.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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