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계·시민단체 램지어 비판 온라인 세미나 개최
김호준 2021. 3. 14. 18:48
(도쿄=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14일 오후 일본사연구회,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 학술단체와 함께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비판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주도한 오노자와 아카네(小野澤あかね) 릿쿄(立敎)대 교수(왼쪽)와 가토 게이니(加藤圭木) 히토쓰바시(一橋)대 준교수(가운데), 김부자 도쿄외국어대 교수(오른쪽). 2021.3.14 [파이트 포 저스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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