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 오는 16일 새벽∼오전 우리나라 유입 가능성

고은지 입력 2021. 3.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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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이 중국 내륙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는 16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입될 황사는 전날부터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고, 특히 일부 지역은 매우 강하게 발원하는 곳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황사 발원 지역(15일 오전 6시 기준)과 추가 발원 예상 지역. 2021.3.15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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