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투약'..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3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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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소지, 상습투약한 불법체류자 태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18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법체류자 A씨(35)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남 해남과 무안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필로폰 등 마약류를 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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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마약류를 소지, 상습투약한 불법체류자 태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18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법체류자 A씨(35)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남 해남과 무안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필로폰 등 마약류를 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이들은 일용직 노동을 하다가 서로 알게 된 사이로, 국내 체류 자격이 만료된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간이 시약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나온 또 다른 불법체류자 태국인 1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 출국조치했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체류자라서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 간이 시약검사에서 3명 모두 '양성'으로 나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수사를 통해 추가 범죄 여부를 밝혀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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