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병실 부족' 속 구급차서 대기하는 브라질 환자
전성옥 2021. 3. 22. 08:11
(헤시피 EPA=연합뉴스)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의 보아비아젱 병원에서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환자가 넘쳐나 병실이 부족해지자 한 환자가 병원 밖에 세워둔 구급차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서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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