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창동, 글로벌 SNS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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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해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창동 운영을 총괄하는 홍정오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이 성장 기회를 잃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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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해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의 창동·상계 지역 산업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설립됐다. 글로벌 뉴미디어 센터로서 서울시 스타트업의 가치 증대에 기여하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유통 경험을 보유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마케팅을 진행하는 뉴미디어 전문 마케팅사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진행한다. 선정된 마케팅 파트너스는 우수 스타트업의 상품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국가별 맞춤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제품 리뷰 및 튜토리얼 콘텐츠 생성, SNS 채널 키워드 광고,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지원 사업의 신청은 해외 진출 및 수출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100개사 내외의 우수 스타트업의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SBA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울창업허브 창동 운영을 총괄하는 홍정오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이 성장 기회를 잃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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