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전문강사 11명 위촉

정창교 2021. 3. 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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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9일 프로그램 강사를 위촉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의견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2021년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1년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는 마스크 착용, 발열여부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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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9일 프로그램 강사를 위촉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의견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2021년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뇌성마비 아동·청소년, 성인이 건전한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과 평생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다양한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전문 강사를 활용해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공모전, 대회의 정보 제공 및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용고객들은 다수의 공모전과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21년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는 마스크 착용, 발열여부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프로그램 전문 강사는 총11명이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 중 뇌성마비인 당사자들도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복지관은 간담회를 통해 뇌성마비장애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의사항,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류영수 관장은 “복지관과 전문 강사의 협력·융합으로 좋은 품질의 교육을 이용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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