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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진단검사 행정명령으로 외국인 확진자 329명 확인

이우성 입력 2021. 03.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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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외국인 노동자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329명의 감염자를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명령 기간 검사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34만8천792 명으로, 도가 당초 파악한 검사 대상 인원 8만5천여 명보다 3.1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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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노동자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329명의 감염자를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명령 기간 검사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34만8천792 명으로, 도가 당초 파악한 검사 대상 인원 8만5천여 명보다 3.1배 많았다. 검사 양성률은 약 0.1%였다.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외국인 노동자들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3주 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일평균 41.1명이던 도내 외국인 확진자 수가 2주 전인 이달 7∼13일에 일평균 33.1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33.0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외국인 확진자 증가세가 꺾였지만 외국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방역이 취약한 작업장이나 기숙사 등을 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중순 남양주를 시작으로 여주, 광주, 평택, 양주, 동두천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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