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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경남이 고향이라 '공화당'밖에 없는 줄..김영춘 응원"

이준성 기자 입력 2021. 03. 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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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경남에서 진보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경남지역이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섰던 역사도 있고, 진보적인 성향의 국회의원을 낸 지역도 있지만, 여전히 경남에서 그런 분들이 정치를 하거나 지역운동을 하는 일이 참 어렵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고향 지역에서 그 어려운 길을 선택한 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더 큰 응원을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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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종결 찬반 투표를 위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1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경남에서 진보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고향이 경상남도 남해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깊어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엔 공화당이란 정당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자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자를 익히기도 전인 유아시절엔 방벽에 붙은 당시 최지환 공화당 의원의 달력을 보며 자랐다" 면서 "71년부턴 박정희 대통령 경호과장을 지낸 신동관 의원의 얼굴이 인쇄된 달력을 보며 자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경남지역이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섰던 역사도 있고, 진보적인 성향의 국회의원을 낸 지역도 있지만, 여전히 경남에서 그런 분들이 정치를 하거나 지역운동을 하는 일이 참 어렵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고향 지역에서 그 어려운 길을 선택한 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더 큰 응원을 하게 된다"고 했다.

윤 의원은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김영춘 후보님과 경남지역 의회 후보로 뛰고 계신 분들에게 한 번 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했다.

js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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