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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한달간 86만명 확진..러시아 28만명, 영국 16만명

김재영 입력 2021. 03. 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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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동안 서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프랑스가 중환자실 입원 규모에서도 종전 최대치에 육박하고 있다.

프랑스는 한 달 전인 2월28일만 해도 누적확진자 수에서 세계4위 러시아의 419만 명 및 5위 영국의 418만 명에서 한참 떨어진 374만 명으로 세계6위였다.

한 달 동안 러시아 28만 명, 영국 16만 명이 각각 늘어날 때 프랑스는 86만 명이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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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위중환자도 4900명 종전 최대치 육박
[AP/뉴시스] 3월22일 프랑스 파리의 팔레 르와이알 정원에서 시민들이 띄엄띄엄 의자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파리 등 10여 개 현이 주말 록다운을 추가 실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최근 한 달 동안 서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프랑스가 중환자실 입원 규모에서도 종전 최대치에 육박하고 있다.

프랑스 보건 당국에 따르면 29일 현재 4872명의 코로나19 위증 환자가 전국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하루 새 81명이 늘어나면서 2차 확산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불 때인 지난해 11월16일의 4903명 최다입원 기록에 31명 차로 다가갔다.

산소호흡기 도움을 받아야 하는 중환자실 위중 환자는 재확산 기운이 약간 수그러든 올 1월7일 2573명까지 감소했으나 이 저점에서 89% 증가한 것이다.

프랑스는 한 달 전인 2월28일만 해도 누적확진자 수에서 세계4위 러시아의 419만 명 및 5위 영국의 418만 명에서 한참 떨어진 374만 명으로 세계6위였다.

그러나 3월29일 현재는 프랑스가 460만 명으로 세계4위가 됐고 447만 명의 러시아 5위, 434만 명의 영국 6위로 각각 내려앉았다. 한 달 동안 러시아 28만 명, 영국 16만 명이 각각 늘어날 때 프랑스는 86만 명이 급증한 것이다.

28일 하루 동안 프랑스는 3만70200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최소 4만1800명에서 최대 6만3100명이 하루에 새로 감염됐다.

브라질이 미국보다 하루 신규감염이 많아진 데 이어 최근 일주일 인도에서 새 환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최근 7일간의 하루 신규확진 평균치에서 프랑스는 3만7500명으로 인도의 5만6200명에 밀려 세계4위가 되었으나 얼마 전까지 브라질(7만7100명), 미국(6만1800명) 다음이었다.

사망자는 131명이 추가돼 총 9만4700명에 달해 세계8위다. 영국이 12만6800명으로 5위이며 6위 이탈리아 10만7900명, 7위 러시아 9만6400명 등이 프랑스 앞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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