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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비알코올성 지방간 연관 마이크로바이옴 확인

왕해나 입력 2021. 03.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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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348150)은 한국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체 코호트 및 관련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관과 연관성을 갖춘 특정 장 마이크로바이옴을 확인해 4월 춘계 대한내분비학회에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는 "특정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 결과"라며 "향후 장-간 축(gut-liver axis) 개념을 적용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사질환 신약 개발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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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춘계 대한내분비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고바이오랩(348150)은 한국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체 코호트 및 관련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관과 연관성을 갖춘 특정 장 마이크로바이옴을 확인해 4월 춘계 대한내분비학회에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및 서울시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등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상자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한국인 및 아시아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생 및 간섬유화 등에 있어 베일로넬라시에(Veilonellaceae) 및 루미노코카시에(Ruminococcaceae) 등의 장내 미생물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도 동물모델에서 루미노코쿠스 파에시스(Ruminococcus faecis) 투여 시 확연한 완화 효과 역시 검증했다.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는 “특정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 결과”라며 “향후 장-간 축(gut-liver axis) 개념을 적용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사질환 신약 개발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으며 협력 연구 하에 후속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왕해나 (haena0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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