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달특급' 4월부터 수원-포천 누빈다
강근주 입력 2021. 04. 01. 11:47기사 도구 모음
국내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주식회사가 4월1일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도 정식으로 배달특급을 선보인다.
한편 작년 12월 오산-파주-화성 등 3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3월 이천-양평-연천-김포, 4월에 수원-포천으로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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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국내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주식회사가 4월1일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도 정식으로 배달특급을 선보인다. 이로써 경기도민은 9개 자치단체에서 배달특급을 만날 수 있다.
3월 말 기준 수원시 인구는 약 118만명, 포천시는 약 14만명으로,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에 따라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할 전망이다. 동시에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에 큰 도움으로 작용한 공산이 짙다.
특히 수원시는 배달특급이 첫 진출하는 100만 인구 도시로 작년 12월부터 배달특급이 쌓아온 지역 특화-밀착 서비스 등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꼽힌다.
현재까지 수원은 약 3900개, 포천시는 약 440개 가맹점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 할인 혜택 등으로 해당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 배달특급 회원은 약 20만명, 누적거래액 약 121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한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올해 1월과 2월 국내 배달앱 6개 업체 중 ‘소비자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벌써 9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가며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각 지역별 특화, 밀착 이벤트 등으로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 오산-파주-화성 등 3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3월 이천-양평-연천-김포, 4월에 수원-포천으로 지역을 확대했다. 배달특급은 오는 연말까지 총 28개 자치단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배달특급앱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와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입점 문의는 누리집 온라인 접수 또는 공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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