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물오물] "그럼 누가 조선일보 유료부수를 부풀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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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전 미디어오늘 기자가 미디어 오물오물 고정 진행자로 컴백했다.
4월 2일 첫 녹화를 진행한 정상근 기자는 ABC협회의 조선일보 유료부수 조작 의혹에 관한 조선일보 입장을 두고 특유의 입담으로 꼬집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ABC협회 유료부수 조작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한겨레와 조선일보 반응은 전혀 달랐다.
다만 조선일보 입장은 사보도 아닌 노동조합 소식지 노보를 통해 "유료부수 의혹 사실 아니다"라고 흘러나왔는데, 사실상 조선일보 노보 단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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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리턴즈(영상)] 조선일보 사보도 아니고 노보 단독? "유료부수 의혹 사실 아니다"
[미디어오늘 진행 : 정상근 / 출연 : 정철운 / 편집 : 김용욱]
정상근 전 미디어오늘 기자가 미디어 오물오물 고정 진행자로 컴백했다. 4월 2일 첫 녹화를 진행한 정상근 기자는 ABC협회의 조선일보 유료부수 조작 의혹에 관한 조선일보 입장을 두고 특유의 입담으로 꼬집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ABC협회 유료부수 조작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한겨레와 조선일보 반응은 전혀 달랐다. 한겨레는 지면을 통해 진심 담긴 사과와 대책 마련 의사를 밝혔지만, 가장 많은 부수 조작 의혹을 받는 조선일보 사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조선일보 입장은 사보도 아닌 노동조합 소식지 노보를 통해 “유료부수 의혹 사실 아니다”라고 흘러나왔는데, 사실상 조선일보 노보 단독인 셈이다. 유료부수 문제를 끈질기게 추적해 온 정철운 미디어오늘 기자는 문체부의 추가 조사 계획과 조중동 등 주요 신문들의 내부 속사정 등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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