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손지민 입력 2021. 04. 08. 10:56 수정 2021. 04. 08. 17:31기사 도구 모음
국민의힘 현직 의원의 부인이 8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A의원의 배우자인 B씨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의원의 딸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국민의힘 현직 의원의 부인이 8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A의원의 배우자인 B씨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의원의 딸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여친 나체사진 협박” 아역 출신 승마선수 40억 도박
- 달리던 화물차서 여성 뛰어내려 연쇄추돌사고…2명 부상
- 승승장구하는 BTS 부러운 일본…“소국의 기획사” 비아냥
- “××놈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무슨 일이
- [단독] 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숨진 채 발견
-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中결혼식 기막힌 반전
- “김태현, 큰딸 시신 옆에 나란히 누워 의식 치른 듯”
- 100만원어치 배달음식 건물 곳곳에 투척한 여성 [이슈픽]
- 고민정 의원 만든 ‘광진을’…이번엔 吳에 59% 몰아줬다
- 고환 잡히자 격분해 흉기 휘두른 60대 “방어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