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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직 의원 배우자 사망..주민 "의원 아내인 줄 몰라"

김지현 기자 입력 2021. 04. 08. 14:16 수정 2021. 04. 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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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 A씨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씨 역시 사망한 A씨가 의원의 아내인지는 몰랐다고 했다.

현장에는 구급대, 과학수사대, 경찰 등이 다녀갔으며 A씨의 시신은 오후 1시10분쯤 구급차에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갑작스러운 병사가 아닐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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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A의원의 배우자 B씨가 숨진 채 발견된 서초구 자택 앞 /사진=김지현 기자


8일 오전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 A씨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해당 아파트 앞에는 입주민 몇몇이 경찰차 등을 지켜보고 있었다. 옆 동에 거주한다는 주민 B 씨는 “얼굴은 대충 기억나는데, 현직 의원 아내인 줄은 몰랐다”고 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112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딸이 오전 9시45분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에 주차장에서 구급차가 오는 것을 지켜봤다는 주민 C씨는 “구급차가 온 뒤 경찰차가 바로 왔다”고 했다.

해당 동 1층 경비실 앞에는 재건축 관련 투표함이 놓여져 있었다.

C씨 역시 사망한 A씨가 의원의 아내인지는 몰랐다고 했다. 특히 최근엔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주민들끼리 교류가 많지 않아 누가 누구인지 파악이 어렵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구급대, 과학수사대, 경찰 등이 다녀갔으며 A씨의 시신은 오후 1시10분쯤 구급차에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갑작스러운 병사가 아닐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전혀 없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 등은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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