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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코로나 확진자 601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권오은 기자 입력 2021. 04. 08. 22:49 수정 2021. 04. 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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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일 오후 9시 기준 6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격상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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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일 오후 9시 기준 6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격상할지 주목된다.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해 있다. /연합뉴스

8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60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633명(최종 700명)에 비해 32명 줄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3%(439명)가 나왔다. 서울이 2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83명 ▲부산 46명 ▲인천 42명 ▲대전 18명 ▲충남 17명 ▲전북·대구 각 16명 ▲경남 10명 ▲울산 9명 ▲경북·세종 각 7명 ▲충북 6명 ▲광주광역시·전남·강원 각 3명 ▲제주 1명 등이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551명 → 557명 → 543명 → 543명 → 473명 → 478명 → 668명 → 700명 발생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4주째 거리두기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는 상황이다.

권준욱 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특정지역이나 집단에 국한되지 않은 광범위한 지역사회의 전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피로도가 쌓인 거리두기 정책을 더 지속해야 하고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국민들께서 지켜주신 연대와 협력의 힘에 기반해서 방역수칙에 준수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했다.

정부는 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를 올릴지 고민하고 있다. 오는 9일 오전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와 전국 5인이상 모임금지 등 방역조치 조정안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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