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휘발유·경유값 20주째↑..LPG 가격 1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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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20주째 상승 중이고 액화석유가스(LPG)도 1주 만에 다시 상승했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35.33원으로 나타나 1주 전보다 2.23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인 1332.97원과 비교해 도내 경유 값이 2.36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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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액화석유가스 가격도 다시 올랐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20주째 상승 중이고 액화석유가스(LPG)도 1주 만에 다시 상승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36.22원으로 1주 전보다 1.8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인 1534.92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1.3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35.33원으로 나타나 1주 전보다 2.23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인 1332.97원과 비교해 도내 경유 값이 2.36원 높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930.92원으로 1주 전보다 0.56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 899.29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31.63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윳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춘천시 남산농협주유소(1468원)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원주시 SK북원주유소(1239원)고,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양구군 양구가스충전소(872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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