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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20년 만에 모습 드러낸 국산전투기..KF-X 시제기 첫 공개

김문경 입력 2021. 04. 09. 15:07 수정 2021. 04. 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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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시제기 출고식, 한국형 전투기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외형은 미국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통상 4.5세대 전투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1세대 전투기는 1960년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음속 이하로 날면서 기관총을 주로 사용하고 주로 한국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됐습니다.

2세대 전투기는 1970년대까지 사용이 되고 초음속으로 비행하고 초기 레이더를 장착하고 유도미사일 등을 탑재했습니다. 3세대 전투기는 1980년대까지 사용됐는데 다목적 레이더, 중단거리 유도미사일을 탑재해서 공중전투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세대 전투기는 1990년대까지 사용이 됐죠. 정밀유도무기와 다목적 성능을 갖췄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중장거리 교전도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이 됐다고 해서 지금도 사용을 못하는 건 아니고 그 당시에 주력 전투기였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3세대 전투기는 우리만 보더라도 아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공군의 F-15K는 4세대와 5세대의 중간인 4.5세대, KF-16은 4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데 지금 보시는 KF-X는 4.5세대. 그러니까 F15 전투기의 성능과 맞먹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5세대 전투기가 있습니다. 이건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건데 미국의 F22, F35, 그리고 러시아의 Su-57, 중국의 J-20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일부 국가에서는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는데요.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거나 스텔스형 무인전투기 등을 개발 중인 상황입니다.

정부가 4.5세대인 KF-X가 양산에 들어가면3세대 전투기인 F-4와 F-5 등 퇴역을 앞두고 있는 우리 전투기를 모두 바꾸고 공군의 전투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공군이 운용 중인 F-4와 F-5전투기는 약 12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오디오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사회자]

전투대대 F-16 양윤영 대위는 여자 조종사로서는 처음으로 레그플레그 훈련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F-21 보람에 첫 탑승한 조정사 양윤영 대위를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공군가에 담긴 굳건한 신념을 가슴에 새기며 KF-21 보라매는 전심 전력을 다해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대통령께서는 무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양윤영 대위가 KF-21 보라매와 함께 대한민국 영공수호의 다짐을 되새기며 대통령께 경례하고 있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양윤영 대위가 국민 여러분 앞에 자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KF-21 보라매, 그 역사적인 첫 탑승의 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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