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짐러들에게 희소식! 빅백 is back

최예지 입력 2021. 4. 9. 2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니 백이 대세라도, 시크한 빅백은 못 참지! 각양각색 인플루언서 5명이 고른 빅백 살펴보실래요?
「 Shopper bag 」
@mjbypp
버버리 캔버스 토트백 145만원.
쇼퍼백은 애매한 사이즈보다, 셀린느 18년도 XL 빅 백처럼 과감하게 커야 제 맛! 피비의 마지막 컬렉션인 2018 Pre-Fall 제품을 픽한 인플루언서 박민주.
「 Leather tote 」
@oksanarim1
케이트 레더 토트백 2백만원대.
모스크바의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옥사나. 그녀는 레더 빅 백을 클러치처럼 끌어안아 메는 걸 즐긴다. 역시 패션 컨설턴트다운 응용력!
「 Duffel bag 」
@onnuk_
생로랑 더플백 123만원.
오눅의 피드에서 대체 어디 거냐는 문의가 쇄도했던 더플 백은 빈티지. 하지만 아쉬워 마시길! 이번 시즌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소재의 더플 백을 내놓고 있으니.
「 Fabric bag 」
@sosotmi
아페쎄X사카이 리버시블 백 35만원.
손민수를 부르는 마성의 언박싱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소소. 그녀의 픽은 일명 ‘쌉카이’로 불리는 아페쎄X사카이 협업 컬렉션 백.
「 Bucket bag 」
@itsarthurgrd
더로우 캔버스 토트. 150만원대
파코라반의 PR 담당인 파리지엔 아서 게라르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뛰쳐나온 듯한 청량한 룩에 올드 셀린의 큼지막한 카바스 백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