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박기호 기자 2021. 4.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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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본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서울 여의도 본원을 폐쇄하고 방역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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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

금감원은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본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직원과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선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또한 금감원 본원에 대한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서울 여의도 본원을 폐쇄하고 방역을 한 바 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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