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듯 시크한 올 봄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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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WITH COLORED CURTAIN 커튼은 현재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명확하게 반영한다.
대담한 컬러 블로킹과 톡톡 튀는 패턴 플레이, 작가의 드로잉을 프린트한 패브릭까지.
올봄 주목할 플로럴 패턴은 누군가 무심코 남겨둔 낙서인 양 투박한 맛이 특징이다.
담요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거니와 소파 위에 올려두면 그대로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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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WITH COLORED CURTAIN 커튼은 현재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명확하게 반영한다. 대담한 컬러 블로킹과 톡톡 튀는 패턴 플레이, 작가의 드로잉을 프린트한 패브릭까지. 이제 커튼은 창을 가리는 용도가 아니라 그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용도로 진화했다.
식탁 위에 핀 한 떨기 꽃 플로럴 디자인이 지나치게 여성스럽다는 건 옛말. 올봄 주목할 플로럴 패턴은 누군가 무심코 남겨둔 낙서인 양 투박한 맛이 특징이다. 테이블 위에 핀 새로운 스타일의 꽃이 당신의 한 끼 식사를 더욱 즐겁게 연출해줄 것이다.
예술이 된 소파 친구 스로 소파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아무래도 스로다. 담요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거니와 소파 위에 올려두면 그대로 작품이 된다. 올해는 유난히 작은 스튜디오에서 출시한 반짝이는 아이템도 눈에 띈다. 사진 혹은 아트 피스처럼 보이는 패브릭의 등장이 반가울 따름. 소파에 봄기운을 불어넣어줄 스로를 엄선했다.
기획 : 박민정 기자, 임지민(프리랜서) | 사진 : 정택 | 촬영협조 : 텍스쳐성수(www.instagram.com/txture.seongsu), 콘란샵(www.conranshop.kr), 퍼퓨머리 블뤼떼(blut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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