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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악플 달기전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홍성용 입력 2021. 04. 13. 17:15 수정 2021. 04.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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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NCT 성찬 인터뷰
올해 M클린 홍보대사로 발탁된 K팝 대표 보이그룹 NCT 멤버 성찬 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한주형 기자]
"인터넷에 악플 쓰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데요. 악플을 달기 전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악플 내용처럼 말한다면 기분이 어떠할지를 꼭 먼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올해 M클린 홍보대사로 발탁된 K팝 대표 보이그룹 NCT 멤버 성찬 씨는 "깨끗한 인터넷 모바일 세상의 첫 번째 조건은 상대를 존중하는 선플이 아닐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평소에 인터넷 댓글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다. 좋은 댓글을 보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며 "저부터 팬 여러분과 함께 예쁜 말, 힘이 되는 말로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악방송 MC로도 활약 중인 그는 이날 M클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깨끗한 인터넷 모바일 세상을 만들자는 M클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M클린 캠페인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악플과 더불어 인터넷에서 퍼지는 가짜뉴스나 허위사실 유포를 근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찬 씨는 "인터넷 악플만큼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 내용에 기반한 가짜뉴스(허위조작 정보)"라며 "확인되거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큰 고민 없이 퍼뜨리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M클린 홍보대사로 발탁된 K팝 대표 보이그룹 NCT 멤버 성찬 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한주형 기자]
인터넷과 모바일 혜택을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노년 세대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성찬 씨는 "요새 QR코드를 이용한 인터넷 링크 연결이 많은데, 부모님이 잘 모르셔서 관련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린 적이 많다"며 "이제는 부모님 세대부터 할아버지 세대까지 모두 스마트폰을 활발히 이용하는 시대가 됐지 않나.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아 잘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성찬 씨는 이어 "인터넷과 모바일 혜택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디지털 포용'도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찬 씨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CT에 합류했다. NCT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Pt.1은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가 됐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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