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 아소 다로 또 논란 발언
2021. 4. 14. 07:26
일본에서 다양한 구설수에 올랐던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마셔도 괜찮다"고 발언해 다시 빈축을 샀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면서 "중국이나 한국이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것 이하"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일본 정부 결정이 과학적 근거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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