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서울신보 보증부대출상품 최저 연 3.9%로 인하

윤지영 2021. 4. 14.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대출상품의 금리를 오는 15일부터 최저 연 3.9%로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보증부대출상품 취급한도는 200억원으로 현재 심사절차를 진행중인 대출 신청건부터 인하된 금리를 적용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많아 보증부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면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웰컴디지털뱅크 BI.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대출상품의 금리를 오는 15일부터 최저 연 3.9%로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상품금리는 최저 연 3.9%에서 최고 연 4.4%로 취급하며, 취급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금리는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계약기간은 최대 60개월로 1년거치 4년 원금균등상환방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의 보증부대출상품 취급한도는 200억원으로 현재 심사절차를 진행중인 대출 신청건부터 인하된 금리를 적용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많아 보증부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면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것"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