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데뷔 1주년' 크래비티, '9人9色' 1년史 총정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4.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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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데뷔 앨범 '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를 비롯한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누구보다 바쁜 1년을 지나온 '괴물 신인' 크래비티의 지난 활약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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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크래비티는 '독창적인 매력으로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의 그룹명과 같이 서로 다른 9명의 멤버가 무대 위 하나로 모였을 때 더욱 빛났다. 데뷔 앨범 '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를 비롯한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누구보다 바쁜 1년을 지나온 '괴물 신인' 크래비티의 지난 활약상을 모았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14일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데뷔,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왔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크래비티는 후속곡 'Cloud 9(클라우드 나인)'으로 아홉 소년의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

크래비티는 데뷔 앨범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독창적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성과 면에서도 훌륭한 기록을 남겼다. 데뷔 앨범 '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는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 차트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20년 상반기 데뷔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에서 TOP 3에 올랐고 빌보드 소셜 50 12위에도 이름을 올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크래비티의 진가는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타이틀곡 'flame(플레임)'으로 141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이 선택한 대세 그룹으로 거듭난 것.

특히 지난해 연말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 5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2020 AAA(Asia Artist Awards)'에서 올해의 포텐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까지 차지하며 2020년 데뷔한 신인 가운데 가장 눈부신 포텐을 터뜨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어 크래비티는 올해 초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 3. 하이드아웃 : 비 아워 보이스)'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특히 세림, 앨런, 원진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고 태영, 앨런, 형준이 안무 시안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선보여 나갈 셀프 프로듀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크래비티는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돌'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탄탄한 팀워크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유쾌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 뛰어난 진행 실력 등을 두루 보여주며 예능감을 인정받았고 활동 공백기를 살뜰히 채우며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후 365일 신인의 패기와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낸 크래비티가 앞으로 써나갈 새로운 기록에 애정 어린 관심이 쏠린다.

한편 크래비티는 데뷔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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