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인천 동암초에 '꿈의 도서관'..장서 34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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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1967년에 설립된 동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부족하고, 도서 상태도 많이 노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400권 가량을 구매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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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동서식품이 어린이 대상 도서지원사업인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인천 부평구 동암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인천 동암초를 선정했다. 1967년에 설립된 동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부족하고, 도서 상태도 많이 노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400권 가량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저학년 열람 공간을 수리하고 확충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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