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접종 중단 권고에 폐쇄된 미 일리노이주 접종소

전성옥 2021. 4. 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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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접종 중단 권고가 내려지자 일리노이주 엘진의 '엘진 이스트사이드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마련된 대규모 백신 접종소가 문을 닫은 채 입구에 폐쇄 알림판이 세워져 있다.

이 접종소는 다음날 다시 문을 열어 얀센 대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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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진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접종 중단 권고가 내려지자 일리노이주 엘진의 '엘진 이스트사이드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마련된 대규모 백신 접종소가 문을 닫은 채 입구에 폐쇄 알림판이 세워져 있다. 이 접종소는 다음날 다시 문을 열어 얀센 대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미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얀센 백신 접종자 가운데 혈전이 나타나자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데일리 헤럴드 제공]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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