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30일까지 '온라인 봄꽃축제' 운영

김지헌 2021. 4.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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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30일까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 후원으로 선보이는 플랫폼은 봄꽃의 섬, 온스테이지, 봄꽃로드, 모두의 사진관, 가상현실 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벚꽃 개화와 낙화 실황, 네티즌들이 남긴 메시지, 예술작품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채 구청장은 "제한된 일상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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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30일까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 후원으로 선보이는 플랫폼은 봄꽃의 섬, 온스테이지, 봄꽃로드, 모두의 사진관, 가상현실 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벚꽃 개화와 낙화 실황, 네티즌들이 남긴 메시지, 예술작품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ossom.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 구청장은 "제한된 일상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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