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QR활용 실명확인, 혁심금융 지정

김유성 2021. 4.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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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신분증 없이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QR 활용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이용자가 제시하지 않고도 부산은행 앱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 이미 제출한 신분증 스캔 이미지를 이용한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 확인, 신분증 스캔 이미지와 실물 대조를 통해 실명 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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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확인증표 원본 제시 대신 앱 로그인으로 가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BNK부산은행은 신분증 없이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QR 활용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은행 본점
이 서비스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이용자가 제시하지 않고도 부산은행 앱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 이미 제출한 신분증 스캔 이미지를 이용한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 확인, 신분증 스캔 이미지와 실물 대조를 통해 실명 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부산은행 이용자들은 영업점 방문 시 신분증 없이도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은행 직원은 기존 이용자가 제출한 신분증 스캔 이미지를 통해 실명 확인을 할 수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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