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세월호 진상규명 끝까지 챙기겠다"

최선을 2021. 4.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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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며 "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 여전하다. 서로의 버팀목으로 아린 시간을 이겨오신 가족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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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 4. 12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며 “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 여전하다. 서로의 버팀목으로 아린 시간을 이겨오신 가족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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