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첫 해외진출지는 말레이시아..상반기내 오픈 목표

이재은 기자 2021. 4. 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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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상반기내 해외진출을 계획중이다.

이마트24의 첫 해외진출지는 말레이시아가 낙점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해 상반기내로 말레이시아 1호점을 내기로 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말레이시아 점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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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코엑스몰 3호점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이마트24가 상반기내 해외진출을 계획중이다. 이마트24의 첫 해외진출지는 말레이시아가 낙점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해 상반기내로 말레이시아 1호점을 내기로 했다.

방식은 마스터프랜차이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방식은 다국적 프랜차이즈 기업 확장의 주요 방법으로,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면서도 현지 시장 진출 위험성과 투자비 부담이 거의 없다는 강점이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달 BGF리테일의 CU가 첫 1호점을 냈는데, 개장 후 열흘간 1만1000명,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현지 고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24 역시 이 같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말레이시아 점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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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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