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 반한 '1004의 섬 신안'.. 성공 원인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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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 등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의 성공 비결을 배우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은 가고싶은 섬 가꾸기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지난 14일 경상남도 공무원들이 안좌도 퍼플섬과 증도 기점·소악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요즘 신안에서 가장 핫플레스로 떠오른 안좌도 퍼플섬을 방문해 퍼플교, 문브릿지, 마을호텔, 마을식당 등을 견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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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은 가고싶은 섬 가꾸기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지난 14일 경상남도 공무원들이 안좌도 퍼플섬과 증도 기점·소악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남도 섬어촌발전과 직원들은 이날 기점·소악도를 방문, 네 개의 노둣길로 이어진 기적의 순례길 12㎞ 걸으며 12개의 작은 건축미술형태의 예배당을 하나하나 둘러본다.
퍼플섬은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섬 입구부터 보라색으로 단장한 목교로 맞이한다. 섬에 들어가면 도로, 공중전화, 들에 피어있는 꽃, 퍼플섬을 상징하는 바가지, 반달 조형물까지 온통 보라색으로 보라·보라·보라로 계속 이어진다.
신인=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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