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부진→클롭 감독 실망' 리버풀, 공격 보강 착수..뎀벨레 영입 추진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4.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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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우스만 뎀벨레(22, 바르셀로나)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는 17일(한국시간) "사디오 마네는 이번 시즌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위르겐 클롭 감독도 실망했고 공격 보강을 위해 뎀벨레 영입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을 계획 중인데 뎀벨레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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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우스만 뎀벨레(22, 바르셀로나)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간) "사디오 마네는 이번 시즌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위르겐 클롭 감독도 실망했고 공격 보강을 위해 뎀벨레 영입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4위권 밖, 안필드에서 연패 기록을 경신하는 수모를 당하는 등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마네도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1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그동안의 활약에 비한다면 기대만큼의 활약은 아니다.

이에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을 계획 중인데 뎀벨레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뎀벨레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암흑의 시기를 보냈다. 슬럼프, 잦은 부상, 불성실한 훈련 태도 등으로 전력 외로 분류돼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안수 파티의 장기 부상으로 뎀벨레가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활약으로 보답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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