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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스튜디오 LA 한인단체와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

심우섭 기자 입력 2021. 04.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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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은 현지시간 16일 아마존 스튜디오와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음 달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한인타운 인근 대로변을 포함해 LA 시내 3곳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한인 단체들이 광고 내용을 제작했습니다.

광고판에는 최근 증오범죄 가해자의 표적이 되곤 했던 백발의 아시아계 할머니가 '증오는 바이러스'라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그림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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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과 한인단체가 LA 시내에 설치한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판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설립한 영화 제작·배급사 아마존 스튜디오가 로스앤젤레스 한인 단체와 함께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나섭니다.

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은 현지시간 16일 아마존 스튜디오와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음 달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한인타운 인근 대로변을 포함해 LA 시내 3곳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한인 단체들이 광고 내용을 제작했습니다.

광고판에는 최근 증오범죄 가해자의 표적이 되곤 했던 백발의 아시아계 할머니가 '증오는 바이러스'라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그림을 담았습니다.

또 'Stop Asian Hate'(아시안 증오를 중단하라)는 문구와 함께 비둘기와 꽃을 그려 넣었습니다.

삽화는 한인 그래픽 작가 허소영 씨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그렸습니다.

(사진=LA 한인회 · KYCC 제공,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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