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 신규 확진 6만 3천 명..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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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3천82명으로 집계돼 다시 하루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터키 보건 당국은 누적 확진자가 415만 39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3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상화 조치 후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배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터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2주간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외출을 금지하는 등 부분 봉쇄를 실시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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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3천82명으로 집계돼 다시 하루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15일 기록된 역대 최대치 6만2천797명을 이틀 만에 뛰어넘은 것입니다.
터키 보건 당국은 누적 확진자가 415만 39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3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학교 교육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을 재개하는 정상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이 정상화 조치 후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배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터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2주간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외출을 금지하는 등 부분 봉쇄를 실시하는 상황입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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