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 통발 더미서 불..해양경찰 1명 부상
심우섭 기자 2021. 4. 17.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쯤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통발 적재 더미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에 나선 해양경찰관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2명은 연기를 마셔 호흡 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또 통발 300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쯤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통발 적재 더미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에 나선 해양경찰관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2명은 연기를 마셔 호흡 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또 통발 300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0억 기부' 김장훈, 생활고 고백 “월세 두 달 밀렸다”
- '미우새' 김옥빈 “결혼 상대로서 내 점수? 95점” 쿨한 자기애
- “나랑 결혼해줘” 비트코인으로 프러포즈한 남성…결과는?
- 실종된 줄 알았던 中 청년…산 채로 납치돼 '화장' 당했다
- “20대의 생각을 바꾼다? 말도 안 되는 소리”
- '헤드샷' 맞은 두산 박세혁, 수술 예정…장기 이탈 불가피
- 매직으로 그림 그리다가 유명 기업에 스카우트 된 사연
- 여자컬링 '팀 민지', 세계랭킹 1위 스웨덴 팀 제압 '파란'
- 여자 구두만 노린 일본 변태, 완전 범죄 꿈꾸며 한 일
- “여기 대한민국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