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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주택 불.."60년 함께 지낸 이웃주민이 방화"

조윤하 기자 입력 2021. 04.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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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새벽 2시 30분쯤, 경기 안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윤 씨 부부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윤 씨의 이웃주민인 A씨의 방화로 시작됐습니다.

A씨와 윤 씨는 60년 넘게 같은 마을에 살았는데, A씨가 윤 씨의 집 창문을 깨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뒤 휘발유를 뿌린 겁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여름 홍수 때, 윤 씨와 갈등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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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의 한 단독주택에서 이웃주민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났습니다.

그제(15일) 새벽 2시 30분쯤, 경기 안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윤 씨 부부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모두 불에 타 폐허가 됐습니다.

불은 윤 씨의 이웃주민인 A씨의 방화로 시작됐습니다.

A씨와 윤 씨는 60년 넘게 같은 마을에 살았는데, A씨가 윤 씨의 집 창문을 깨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뒤 휘발유를 뿌린 겁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여름 홍수 때, 윤 씨와 갈등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쏟아진 비로 A씨 논의 토사가 윤 씨의 소 농장 인근으로 밀려 들어왔고, 윤 씨가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논을 재정비해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겁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A씨를 방화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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