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들" 지소연♥송재희, 커플티 입고 격렬 춤사위[SNS★컷]

김노을 2021. 4.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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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열정의 표본을 선보였다.

지소연은 4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토요일이라서 기쁨 좀 표현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송재희는 자신의 폭주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지소연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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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열정의 표본을 선보였다.

지소연은 4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토요일이라서 기쁨 좀 표현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합을 맞춰 춤을 추는가 싶더니 이내 송재희의 폭주로 웃음바다가 됐다.

송재희는 자신의 폭주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지소연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대해 지소연은 "외쿡 감성 좀 따라 가보려고 했는데 이미 충만하게 갖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밀리타임 #열쩡부부 #데이트방법 #dance #신동 되고픈 #모지리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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