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국민의힘과 통합, 찬성하는 분도 반대하는 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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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국민의힘과 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분도, 반대하는 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에서 충청권 당원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4·7 재·보궐선거 이후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통합과 관련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시도당 당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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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종합적으로 정리해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논의"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국민의힘과 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분도, 반대하는 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에서 충청권 당원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4·7 재·보궐선거 이후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16일) 대구에서 가진 간담회보다 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며 "통합에 찬성하면서도 여러 가지 우려하는 게 많았고,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오늘 들은 모든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통합과 관련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시도당 당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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