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산틸리 감독,'빛나는 금메달' [사진]

민경훈 입력 2021. 4.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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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가 3전 4기 끝에 정규리그 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에서 우리카드 위비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챔피언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2패로 창단 첫 통합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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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3전 4기 끝에 정규리그 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에서 우리카드 위비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챔피언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2패로 창단 첫 통합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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