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해결위해 다자 회동 추진
이현희 입력 2021. 4. 17. 17:34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인천·경기 단체장이 직접 만납니다.
환경부는 오늘(17일)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자 또는 다자 회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쓰레기는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묻고 있지만, 인천시는 현 매립지 사용을 2025년 종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경기는 대체 매립지를 찾기 위해 매립지 유치 희망 지자체를 공모했지만,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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