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이현배, 갑작스런 사망 "부검 결정" [종합]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1. 4.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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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48)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들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을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이현배가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최초 보도했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슈퍼잼 레코드 소속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해왔다.

제주에서 음악 작업을 해오던 이현배는 최근까지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실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해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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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48)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들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을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이현배가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최초 보도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날 관계자 등은 “사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 19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생 사망 소식을 들은 이하늘과 관계자들은 급히 제주로 향해 경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슈퍼잼 레코드 소속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해왔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JTBC '슈가맨3', Mnet '쇼미더머니' 등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제주에서 음악 작업을 해오던 이현배는 최근까지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실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해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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