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행복한치유농장, 치유농업 활성화 MOU

송하늘 기자 입력 2021. 4.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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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최근 행복한치유농장과 동물을 통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한치유농장은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로부터 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지원을 받고 치유농업 분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원광대 반려동물학과는 최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 개발 사업인 '인간과 동물의 교감치유 기전 및 외부환경이 동물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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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최근 행복한치유농장과 동물을 통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한치유농장은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로부터 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지원을 받고 치유농업 분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옥진 교수는 "지난해 치유농업법이 만들어지는 등 농업의 신성장 사업 분야로 치유농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동물을 활용한 심리적 치유 효과에 대한 현장 실증 연구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복한치유농장은 동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음치유학교, 동식물과 함께하는 토종씨앗 생태학교, 발달장애인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동물교감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광대 반려동물학과는 최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 개발 사업인 '인간과 동물의 교감치유 기전 및 외부환경이 동물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학과는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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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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