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만난 오세훈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중재해달라"

기성훈 기자 2021. 4.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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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열린 청와대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에서 "수도권 매립지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중재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오는 2025년부터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가 2025년부터 서구 쓰레기 매립지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온 쓰레기는 받지 않겠다고 나선 가운데 대체 쓰레기 매립지 선정이 최근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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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4·7 시도지사 보궐선거 당선인 초청 오찬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박 시장, 문 대통령, 오 시장, 이철희 정무수석.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열린 청와대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에서 "수도권 매립지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중재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오는 2025년부터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가 2025년부터 서구 쓰레기 매립지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온 쓰레기는 받지 않겠다고 나선 가운데 대체 쓰레기 매립지 선정이 최근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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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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